Food _(Editor) 2018. 10. 15. 15:39
한 손에 들고 혼자 먹기 좋은 크기의 사과가 출시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테니스공만한 크기의 빨간 사과 ‘피크닉’과 노란 사과 ‘황옥’ 두 품종을 공동 출하한다. 요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간 크기의 사과로, 경북 김천(황옥)과 예천(피크닉)에서 생산한다. 두 품종 모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했으며, 이번에 약 45톤을 시장에 내놓는다. 이번 공동 출하는 색이 다른 사과를 함께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기존의 큰 사과는 한 번에 한 개를 다 먹을 수 없어 소비자가 구입을 꺼림에 따라 소비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빨간 사과 ‘피크닉’의 무게는 180g∼200g으로, 품종명은 소풍이나 나들이에 가져가기 좋은 크기라는 데서 붙여졌다. 과즙의 단맛과 신맛이 적당하..
Food _(Editor) 2015. 9. 23. 14:12
[신촌] 이찌멘 신촌에 위치한 나가사끼 짬뽕 라멘 전문점 이찌멘은 유명한 1인 식당이다. 1인 좌석은 양옆으로 칸막이가 설치돼 있어 혼자 식사를 해도 부담이 없다. 식음수대도 각 좌석에 배치돼 있으며, 주문도 식권자판기를 이용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나가사끼 짬뽕라멘이며, 정통 일본식 라멘에 한국적인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이 난다. 영업시간점심 11:00-15:00저녁 16:20-02:00(익일) 토요일은 04:00(익일) 메뉴이찌멘세트가츠동믹스동차슈동데마끼냉모밀‧냉라면(여름) 문의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5길 3802-333-9565
Food _(Editor) 2015. 9. 21. 13:20
Food _(Editor) 2015. 9. 18. 19:32
9월, 10월 제철 과채류 총정리 제철에 생산되는 농산물은 당도가 더 높고, 영양도 풍부하다. 농약도 덜 사용해 몸에 해롭지 않다.
Food _(Editor) 2015. 9. 17. 21:52
좋은 음식을 잘 선택해서 먹으면 몸이 건강해집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들에 숨겨진 해독작용 기능을 알아봅니다. 잡곡밥과 돼지고기 현미, 찹쌀, 보리, 율무, 콩, 팥 옥수수 등을 섞어 만든 잡곡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습니다. 또 돼지고기도 중금속 해독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광부들이 돼지고기를 즐겨 먹은 이유도 수은, 유황 등의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강과 콩 생강은 차로 마셔도 좋고, 적당량을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다. 생강은 대기오염으로 폐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 콩에 든 단백질과 지방질은 이황산가스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황태와 들깨 황태는 농약이나 독사의 독을 해독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Food _(Editor) 2015. 9. 17. 07:22
요즘 우리주변에 편의점이 많이 생겼는데요. 특히 대부분이 가공식품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가공식품은 대부분이 유해한 성분이 많이 첨가돼 있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즉석조리 식품이 그렇습니다. 가공식품을 조금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준비해 봤습니다. 라면 면을 한번 끓여서 따라 버리고 다시 끓이세요. 라면은 산화 방지를 위해 기름에 산화방지제를 넣고 제품의 색을 먹음직스럽게 만들기 위해 천연색소 등으로 착색을 합니다. 또 두 냄비에 면과 스프를 따로 끓이면 면의 기름기도 제거되고, 칼로리도 낮아집니다. 어묵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사용하세요. 어묵에는 솔빈산칼륨 등 방부제가 다량 들어 있습니다. 또 가열할 경우 방부제 성분의 약 70%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해 조리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