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_(Editor) 2015. 11. 13. 15:45
자료 : ECM, 한국무역협회 일렉트릭 모빌리티 컴퍼니(Electric Mobility Company ‘EMC’)가 만든 ‘엑스큐티 원(Xkuty One)’이라 불리는 이 스쿠터는 1,500W 뒷바퀴 모터로 구동한다. EMC는 40km~97km 사이의 몇 가지 거리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모터는 확장하고 있다. 97km는 40km 버전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우므로 한 번 충전으로 먼 거리를 달려야 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아닐 수 없다. 최고 속도는 45km/h다. EMC가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이유 중 하나는 320Wp 스파크(Spark) 태양열 주차 도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30Ah 리튬 배터리의 저장 용량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스파크는 태양 아래 세워놓으면 내장 케이블을 통해..
IT _(Editor) 2015. 11. 13. 14:48
자료 : 비온, 한국무역협회 ‘비온(BeOn)’은 도둑으로부터 집을 지킬 수 있는 스마트 '전구'다. 전구가 집을 지킨다니 다소 의아할 수 있다. 비온 전구는 구멍 내부에 관 모양의 노란색 모듈이 장착돼 있다. 모듈에는 배터리와 마이크, 블루투스 장치가 있다.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정전이 되더라도 4시간 동안 빛을 유지한다. 또 마이크는 초인종 소리나 화재 경보 소리를 감지해 자동으로 불을 켠다. 전구를 설치하는 것은 쉽다. iOS 앱을 내려 받은 뒤 모듈을 삽입하고 전구를 돌려서 끼운다. 램프를 켜면 앱이 알아서 전구를 발견한다. 초인종 기능을 사용해 보면 몇 번 소리가 울린 뒤 곧장 전구가 신호에 반응한다. 일주일가량 전구를 사용하면 전구가 사용자의 습관을 파악한다. 예컨대 침대에 설치된 전구는 사용..
IT _(Editor) 2015. 9. 23. 15:07
[신제품]접이식 짐자전거 ‘카고 노드’ www.ternbicycles.com 짐자전거 전문업체인 엑스트라사이클(Xtracycle)과 접이식 자전거 전문업체 턴(Tern)이 ‘카고 노드’를 제작했다. 라이더 포함 158.75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1/3 크기로 접을 수 있다. 카고 노드는 노드 접이식 자전거에 엑스트라사이클의 립 랙(Leep Rack) 짐받이와 캐리올 가방을 장착했다. 이 덕분에 짐의 형태에 따라 변형이 가능하다. 짐받이와 가방 모두 탈부착이 가능하며, 키 158cm~198cm 사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핸들 바와 발전기로 가동하는 헤드라이트를 장착했다. 다만 전기자전거 기능은 아직 없다. 가격은 1500달러다.
IT _(Editor) 2015. 8. 13. 13:59
세 명의 젊은 커리어우먼들이 모인 크림슨크루즈는 ‘동화속의 천사처럼 소원을 들어주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캐릭터가, 동화 속 가상의 공간이 아닌 실제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에서 영감을 얻어, 1년간의 디자인 작업 끝에 ‘약속지킴이 바우’를 탄생시켰다. 현재 약속을 지키는 캐릭터 인형 ‘바우’는 이루기 어려운 허황된 꿈이 아닌 소소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의 간절히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착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어 화제다. 특히 바우의 이러한 활동이 인터넷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써 상업성을 강조한 기존의 캐릭터 인형들과는 달리, 사람들에게 ‘약속지킴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