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_(Editor) 2015. 8. 13. 13:59
세 명의 젊은 커리어우먼들이 모인 크림슨크루즈는 ‘동화속의 천사처럼 소원을 들어주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캐릭터가, 동화 속 가상의 공간이 아닌 실제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에서 영감을 얻어, 1년간의 디자인 작업 끝에 ‘약속지킴이 바우’를 탄생시켰다. 현재 약속을 지키는 캐릭터 인형 ‘바우’는 이루기 어려운 허황된 꿈이 아닌 소소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의 간절히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착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어 화제다. 특히 바우의 이러한 활동이 인터넷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써 상업성을 강조한 기존의 캐릭터 인형들과는 달리, 사람들에게 ‘약속지킴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