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5년 뒤 95% 실패...문제는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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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일상의 단어가 된 지 오래다.

 

다이어트의 95%는 5년 내 실패한다

 

스탠포드 대학은 다이어트 인구 중 95%가 5년 내에 그리고 99%는 10년 내에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SBS 스페셜-다이어트의 종말' 편

 

왜일까?

 

<다이어트의 종말>이란 책을 출판한 신경 과학자 산드라 아모트는 체중 감량에 실패한 원인을 ''에서 찾는다.

 

식욕관련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대사율 자체가 떨어져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결과를 낳는 것.

 

방송은 다이어트 산업은 '요요'를 필연적으로 동반한 블랙홀임을 증명한다.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SBS 스페셜-다이어트의 종말' 편

 

 

그렇다면 다이어트가 불가능할까?

 

다큐가 주목한 것은 '마인드풀 이팅'이다.

 

허기를 참고 굶주리며 살을 빼는 것이 아닌, 먹는 방식에 대한 철학적 문제를 제기한다.

 

음식물을 앞에 두고 허겁지겁 먹는 게 아니라, 잠시 먹을 것을 응시하고, 조금씩 충분히 음미하며 섭취하는 방식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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